[가끔은 고독할 필요가 있다] 지리산 수필가 구영회 다섯번째 책 출간
매체명 : BBS News   게재일 : 2020.05.10   조회수 : 344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방역이 일상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지리산에서 발견한 인간의 내면과 고독의 본질을 파헤친 책이 출간됐습니다. 방송기자 출신 수필가인 구영회 작가는 지리산 자락에서 10년째 생활하면서 느낀 고독의 미학을 전하는 다섯 번째 수필집 ‘가끔은 고독할 필요가 있다’를 펴냈습니다.
 
구영회 작가는 고독에 대해 인간이 각자의 내면에 깊숙이 들어가 진정한 자기 자신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삶에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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