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고독할 필요가 있다] 다섯 번째 지리산 명상
매체명 : 아주경제   게재일 : 2020.05.07   조회수 : 340

◇ 가끔은 고독할 필요가 있다 / 구영회 저


"고독은 당신이 안심해도 탈이 없는 믿을 만한 안내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일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천천히 걸으며 잠시 갖는 휴식이 필요한 때다.

‘가끔은 고독할 필요가 있다’는 독자에게 고요한 지리산에서 발견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책은 고독과 오롯이 마주하는 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고독은 당신이 몸부림치지 않고 조용히 마음을 기울여 정면으로 응시할 때, 당신에게 매우 의미 있는 실마리를 내민다”며 “그때 고독은 암시가 된다. 고독은 고독 ‘이후’와 고독 ‘너머’로 당신을 건네주는 유일한 통로이자 당신이 안심해도 탈이 없는 믿을 만한 안내자이다”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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