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芝薰賞 시상식 (2007. 5. 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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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5-04 조회수 : 15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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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조지훈선생의 고결한 뜻을 계승하여 전통과 창조, 지식과 행동의 균형을 새롭게 성취하고자 하는 지훈상 운영위원회입니다. 저희 지훈상 운영위원회는 나남문화재단(이사장 조상호)과 함께 한국문화사와 한국민족운동사를 개척한 학자이자 우리의 대표적 시인이신 조지훈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제정한 지훈상의 제7회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7회 지훈상도 다른 해와 마찬가지로 신중하고 격렬한 심사과정을 통해 문학,국학 두 부문의 수상자를 냈습니다. 한국문화의 큰 획을 긋게 될 지훈상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문학부문〉― 芝薰文學賞 수상자: 김명인 시인(고려대 문예창작과 교수, 010-9160-1283) 수상 작품:《파문》(문학과 지성사, 2005) 심사위원:김흥규(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원장), 황현산(고려대 불문학), 정희성(민족문화작가회의 이사장) 〈국학부문〉―芝薰國學賞 수상자: 곽승훈(목원대 역사학과 겸임교수, 016-426-3737) 수상 작품:《신라금석문연구》(한국사학, 2006) 《최치원의 중국사탐구와 사산비명찬술》(한국사학, 2005) 심사위원: 이배용(이대총장), 조성택(고려대 철학), 최기영(서강대 역사학) -수상식: 2007년 5월 14일(월) 오후 6시 출판문화회관 강당(종로구 사간동 소재) (연락처: 나남출판, 031-955-4645, 박영도) 2007년 5월 2일 지훈상 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인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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