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 저널리즘연구회 소속 연구자들과 현업 언론인 등 15명이 변화한 미디어와 저널리즘 환경에 맞춰 새로 쓴 저널리즘 교과서다. 저널리즘의 위기에 대한 깊은 성찰을 바탕으로 주목해야 할 저널리즘 관련 이슈를 엄선해 쉽고 정확하게,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책은 저널리즘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뉴스 전-생산-뉴스 후의 프로세스를 따라 3부로 나눠 각각 저널리즘의 본질, 저널리즘 구성, 저널리즘과 사회의 관계를 다룬다. 저널리즘에 대한 이론적 성찰부터 좋은 뉴스를 위한 실천, 멀티미디어 저널리즘·데이터 저널리즘과 프로그래밍 등 기술의 발전으로 새롭게 떠오른 저널리즘 이슈까지 포괄적으로 담아내 저널리즘을 공부하는 학생뿐 아니라 현업 언론인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나남

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