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루스의 비밀] [책보따리]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外
매체명 : 매일신문   게재일 : 2022.02.04   조회수 : 169

◆파피루스의 비밀 (고승철 지음/ 나남 펴냄)

'여신', '소설 서재필', '개마고원', '은빛까마귀' 등 장편소설을 발표했던 고승철 작가가 자신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 '파피루스의 비밀'을 냈다.

고대 상형문자 해독이 취미인 건축가 임호택이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영화 '미이라'의 임호텝과 발음이 닮았다 싶었더니 피라미드를 만든 건축가 임호텝이 현생화한 모습이다. 임호택은 리조트타운 설계를 위해 리비아로 가다 사고를 당하고, 우여곡절 끝에 이집트로 넘겨진다. 그가 고대 상형문자를 해독할 줄 안다는 걸 안 이집트 보안기관은 파피루스 문서 해독을 임호택에게 강요한다. 340쪽. 1만4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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