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역사의 현장], 2015-12-06, 동유럽 공산정권 붕괴 과정을 통해 통일 한국의 미래를 그린다
매체명 : 포커스뉴스   게재일 : 2015-12-06   조회수 : 791
다시 보는 역사의 현장: 공산정권은 왜 붕괴했나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동유럽 공산정권이 붕괴하는 격변기의 현장을 다룬 르포르타주다. 공산정권의 붕괴에 따른 진통을 정밀 묘사함으로써 통일 한국의 미래를 제시한다.

저자는 공산정권의 붕괴를 거창한 이론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저자도 스스로 이르지만 시대가 뒤바뀌는 역사의 현장 한가운데 함께한 대단한 행운을 기자(記者)로서 그 현장을 기록으로 남겨야 할 의무를 다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보고 듣고 느낀 바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글로 옮겼다.

저자 최맹호는 한국외대 러시아어과를 졸업한 뒤 동아일보에 수습기자로 입사해 대표이사 부사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동아일보사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1989년부터 1993년까지 오스트리아의 빈, 독일의 베를린 특파원으로 지내면서 소련과 동유럽 공산정권의 붕괴와 민주화 과정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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