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십 오디세이], 2015-04-21, 고졸 행원이 수석부행장이 되기까지…완생의 리더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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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체명 : 노컷뉴스 게재일 : 2015-04-21 조회수 : 11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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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리더가 어떻게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그 조직의 성패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리더가 보통 사람과는 다른 우월적 자질이나 특성을 타고났다고 봤다. 그러나 현대로 들어서면서 점차 리더를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만들고 육성할 수 있는 ‘특별하지 않은’ 존재로 이해하는 방향으로 연구의 흐름이 옮겨갔다. 신간 <리더십 오디세이>의 저자 장명기 역시 이같은 흐름에서 ‘우리 모두가 리더’라고 주장한다. 저자의 걸어온 길이 이 주장을 뒷받침한다. 고졸 출신으로 산업은행의 평범한 일반 행원으로 시작한 저자는 신한은행을 거쳐 외환은행 수석부행장을 지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조직의 리더를 경험했고, 또한 여신심사가 주요 업무였기에 회사 심사과정에서 온갖 종류의 기업 리더를 만났다. 저자는 책에 동서고금의 리더들부터 자신이 직접 만난 우리 사회 속 리더들의 특징적인 면모를 담았다. 단지 남의 리더십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자신이 현장에서 고민하고 깨달은 리더십을 책에 풀었다.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실제 리더들의 사례가 바탕이 되기에 저자가 설명하는 리더십 이론들은 피상적이지 않고 실제 삶에 적용 가능하다. 완생(完生)의 리더를 꿈꾸는 이 시대의 미생(未生)들에게 권한다. 장명기 저 / 나남출판 / 2만 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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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리더십 표지.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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