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세계적 권위자들 한국에 몰려온다
매체명 : 조선일보   게재일 : 2011-09-01   조회수 : 2418
스마트&클라우드쇼 2011에는 해외에서 유명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 행사 참석자와 독자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스마트워크와 클라우드 열풍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베스트셀러 소유의 종말로 클라우드 시대를 예고한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 미국 경제동향연구재단 이사장은 미국 현지에게 원격으로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꿈의 공장으로 불리는 테크숍을 창업한 짐 뉴튼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그는 물리적 관점에서의 클라우드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신속경영(Business in the Cloud)라는 책의 저자인 마이클 휴고스는 기업인들이 왜 클라우드를 알고 적용해야하는 지에 대한 이유와 함께 산업적 관점에서 클라우드를 강연할 계획이다.

스마트워킹-스마트e시대 자유 정규직이 뜬다라는 책을 쓴 마쿠스 알베르스(Markus Albers)는 유럽에서 불고 있는 스마트워크 사례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 제시 다카시 큐어 리저스 북아시아 회장과 쉐인 오웬비 아마존웹서비스 아태 사업 담당 전무 등이 클라우드 콘퍼런스에 참석,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설성인 조선경제i 기자 seo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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