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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학회의 도전과 성취 그리고 전망
한국 미래연구 50년을 성찰하며 앞으로의 50년을 설계하다
한국미래학회가 엮은 《한국미래학회 50년》은 지난 50년간 한국미래학회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한국 미래연구의 방향을 탐색하는 책이다. 1968년 출범한 한국미래학회는 한국 최초의 미래연구 학회로서 이한빈(제14대 경제부총리)을 주축으로 공공지식인들이 미래를 체계적으로 예측하고 구상하는 열린 대화의 장으로 출발했다. 인문학자인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 언론학자 최정호 울산대 석좌교수, 경제학자 김재익 경제수석, 환경학자 김형국 서울대 명예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이 참여해 통합적 연구를 수행하며 모범적인 다학문적 연구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 책은 한국미래학회의 핵심성과로서 한국의 미래연구에 발전에 기여한 출판물, 강연문 등을 엮어 지난 반세기 간의 미래연구 성과와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어느 때보다 과학기술의 변화가 가져올 미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오늘날, 이 책은 한국 미래연구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그에 기반해 새로운 미래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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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한국미래학회 50년》을 펴내며_김성호
제1부 역사와 문명의 전위에서(한국미래학회50년기념세미나)
미래학회 50년, 대한민국 100년_최정호
문명의 에피스테메: 동양적 사유의 문제_김우창
제2부 도전과 성취의 발자취
960년대: 한국 미래연구의 태동
1970년대: 산업화 시대의 빛과 그늘 조명
1980년대: 기술혁신과 정보화 사회 구상
1990년대: 전환기, 한국의 재발견
2000년대: 새천년의 비전 설계
2010년대: 지속가능한 발전과 행복 추구
제3부 미래를 사유하고 창조하다
<미래를 묻는다> 시리즈
미래를 묻는다, 제1권
미래를 묻는다, 제2권
미래를 묻는다, 제3권
미래를 묻는다, 제4권
미래를 묻는다, 제5권
미래를 묻는다, 제6권
미래를 묻는다, 제7권
미래를 묻는다, 제8권
미래를 묻는다, 제9권
미래를 묻는다, 제10권 – 논총: 1968-1988
미래를 묻는다, 제11권
<한국인의 삶> 시리즈
산과 한국인의 삶
물과 한국인의 삶
하늘과 한국인의 삶
멋과 한국인의 삶
커뮤니케이션의 유토피아?: 정보화와 한국인의 삶
땅과 한국인의 삶
불과 한국인의 삶
배움과 한국인의 삶
강과 한국인의 삶
한국의 미래 찾기
작은 나라가 사는 길: 스위스의 경우
서기 2000년 한국에 관한 조사연구
발전과 갈등
산업사회와 도시
90년대 도전과 미래의 창조
미래를 되돌아본다 ― 에세이: 전망의 회고
일의 미래, 미래의 일
발전과 환경
일하며 생각하며
행정과 나라만들기
한국의 미래와 미래학
미래를 생각하는 사회학
중국의 오늘과 내일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나
나라가 먼저지 언제나 그렇지
같이 내일을 그리던 어제
한국 2030
제헌과 건국
제4부 어언간에 반세기
미래학과 민주주의_전상인
특히 기억나는 단체회원 정수창․임광행 대표_김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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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 ㅣ한국미래학회 50년 편찬위원회
위원장
- 김형국(제3대 한국미래학회장, 서울대 명예교수)
위원
- 최정호(제2대 한국미래학회장, 울산대 석좌교수)
- 전상인(제4대 한국미래학회장, 서울대 교수)
- 김성호(제5대 한국미래학회장, 연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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