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 서문 5
들어가며 15
1장 모리토모 사건은 ‘손타쿠’의 시작이었다 21
두 개의 기사 | ‘대형 할인’의 발각 | 가고이케 이사장과의 대면 | 전국 방송을 타지 못한 인터뷰
2장 불붙은 보도경쟁: 초등학교 인가의 행방은? 41
분노한 시청자 | 정신이 번쩍 들다 | 총리 답변과 어긋나는 증언 | 성심성의껏 대답하다
3장 ‘클로즈업 현대 +’ 제작으로 옥신각신하다: 싸움 끝에 동료로 57
긴급 ‘클로즈업 현대 +’ | 가장 중요한 취재원에게 걸려 온 전화 | 협업하지 않은 혼성팀 | 가고이케-오사카 부의회를 연결한 시장 | 암구호는 ‘취재는 사랑이다’ | 불신감 | ‘사람을 헐뜯는 보도’ | 초등학교 인가는 어떻게 되나? | 인가신청 취하 소동 | 줄타기 취재 | 밤늦게 걸려 온 전화 | 우여곡절 끝의 방영
4장 주목을 끈 가고이케 이사장 부부 109
교육자이자 교양인 | 가짜 100만 엔의 진상은
5장 국유지 문제에서 보조금 사기까지: 초점을 바꾼 검찰 수사 117
물밑에서 진행된 수사 | “압수수색 들어갑니다” | 훌륭한 특종 | 검찰 내부의 ‘도쿄 vs. 오사카’ | 특수부장이 격노했다 | 우당탕탕 수색 현장
6장 배임 실태를 드러내다: 특종에 격노한 보도국장 137
도쿄에서 온 데스크 | 귀를 의심케 한 정보 | “국장을 설득할 때까지 기다리고 싶다” | “당신에게 미래는 없어, 그렇게 알아!”
7장 가고이케 이사장 구속의 뒷사정 149
엉터리 기사 | 가고이케 이사장의 남자들 | ‘구속하기로’ 특종
8장 취재팀에서 빠지다 175
법조팀에서 빠진다고?
9장 사카구치 변호인단의 활약 181
반골 기질 | 특수부도 주목한 법률가 집단 | 잇따른 작전
10장 긴키 재무국 직원 자살이 남긴 의혹 191
공문서 조작의 충격 | 휴직 중에 불려온 A 수석 | 소환조사는 있었다? | 남겨진 메모에 ‘사가와’, ‘아소’ 이름이 | 검찰을 흉내 낸 재무성 | “변호사가 화를 많이 내거든요”
11장 ‘말 맞추기’ 특종에 또다시 압력: 프로 기자는 이렇게 취재한다 207
기자의 비밀을 공개한다 | 상대 프로필을 파악한다 | 머리가 빠질 때까지 생각해! | 자택 취재는 아침에 | 30분 한판 승부 | 임무 완료 | “거기까지 알고 있었어?” | ‘클로즈업 현대 +’가 방송되지 않는다고?
12장 최강 기자 열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기자와 또 한 명의 민완기자 233
아침 취재, 야간 순회…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 데스크는 기자를 취재한다 | “당신 판단은 틀렸어!” | 위험한 일면 | 자기 어필을 하지 않는 기자 | 한 여기자에게 일어난 일
13장 개성 강한 검사들과의 유쾌한 대화 247
오사카지검의 저항 | 주임 검사를 따라다니다 | 출입금지가 두려워서 어떻게 기자를 하나 | 기자를 싫어한 검사 | “그 여자는 관사에 살지 않아” | 간부와의 면담
14장 서둘러 마무리된 검찰수사, 재무성은 전원 불기소: 그렇게 나는 기자를 그만뒀다 267
‘전원 불기소’ 날림 기사 | ‘기자직 배제’ 통보 | 그래도 노렸던 특종 | NHK에서의 마지막 임무 | 인사이동 작별인사
15장 NHK에서 〈오사카일일신문〉으로: 모리토모 사건 취재는 계속된다 285
구직활동 | “부업을 인정해 주십시오” | 보도국장에게 퇴직 인사 | 모리토모 사건은 내 인생을 바꿨다
맺으며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