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들어가는 말
01 조선의 풍속연애를 대하는 마음조선의 밀월, 인간 본원의 자연스러움
02 모임의 정경모임을 즐기는 마음혼자일 땐 몰랐던 마음을 켜다
03 풍류의 외도풍류를 살겠다는 마음일상에 퍼지는 넉넉한 파문
04 소소한 풍물사소함을 아끼고 즐기는 마음소슬한 목숨의 번짐
05 정신의 풍모겉과 속을 모두 담아내는 마음올곧게 그려내면 정신과 감정이 밖으로 내비친다
06 산수의 신비인생과 산천경계를 하나로 읽어내는 마음비경과 실경이 하나로 어우러진 희로애락의 풍경
07 문인의 기개사군자를 그리고 즐기는 마음푸르른 절개와 고아한 의취
08 자연이 주는 향과 맛음식을 즐기는 마음소박한 무지의 그릇에 담긴자비의 숨결
09 영모와 사생애완의 마음영모를 품은 화인의 눈빛
10 반영과 실체나를 내게 보태는 마음자신의 형상 너머에서 시작된 최초의 붓질
11 책과 인생책을 읽는 마음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영혼의 샘
12 꿈과 현실꿈을 붓으로 그려내는 마음속세를 떠나 도원경의 길을 걷다
13 고요한 마음의 자리잠을 이루는 마음또 하루의 삶을 건너는 묵묵한 영육의 징검돌
14 영원과 불멸목숨의 영원을 기리는 마음유한한 목숨을 넘은 영원의 ‘결’과 ‘무늬’
15 죽음과 삶의 응시죽음을 의식하는 마음죽음이 건네는 삶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