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톨레슨(Steven Tolleson)
치코(CHICO)의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미술,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 1984년 자신의 디자인 회사를 설립하고, 지금도 여전히 다지인작업을 즐기고 있는 톨레슨 디자인 스튜디오의 CEO이자 디자이너. 디자인을 시작하기 전에 정원사, 신발염색, 요리사, 판매원, 비디오 배달부 등 여러 가지 직업에 종사했으며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한 이후 세계 유명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 책의 원제인 Soak, Wash, Rinse, Spin에서 보여 준 특유의 디자인 프로세스와 방법론은 국내외 디자인 전문회사와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편역자 소개>
한상만
미국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서 비주얼 아트(그래픽 디자인)를 전공했고,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위스콘신 대학의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프롤롱갤러리에서의 개인전을 비롯한 다수의 단체전과 UCAA디자인컴페티션을 수상했다.
임헌우
디자인학 박사. 디자이너이자 교육자. 북아티스트. 디자인회사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를 거쳐 지금은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타이포드로잉전을 포함한 6번의 개인전을 가졌고, 프랑크푸르트 북페어를 비롯해 독일, 일본, 중국, 인도 등의 국가에서 단체전을 가졌으며 다수의 국내 단체전에 참여했다.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미래를 여는 오프너라는 생각으로 삼성전자, GS홈쇼핑, MBC플러스 등 수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상상력과 크리에이티브를 주제로 특강을 해 오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1년 넘게(정치, 사회부분) 베스트셀러를 기록한《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나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