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하
이화여대 이화학술원 석좌교수, 서울대 명예교수. 서울대 문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학장 및 한양대 사회과학대학 석좌교수를 역임하였다. 한국사회사, 사회사상사, 역사사회학 및 민족문제에 대한 방대한 연구가 ‘신용하 저작집’ 51권으로 출간되었다. 대표 저서로《한국민족의 형성과 민족사회학》,《조선후기 실학파의 사회사상 연구》,《초기 개화사상과 갑신정변 연구》,《한국근대민족운동사연구》,《한국현대사와 민족문제》,《한국 근대의 민족운동과 사회운동》,《일제강점기 한국민족사(상)(중)》,《일제 식민지정책과 식민지근대화론 비판》,《한국근현대사와 국제환경》, Essays in Korean Social History 등이 있다.
전상숙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일제시기 한국 사회주의 지식인 연구》가 있으며, “1920년대 사이토오(齋藤實)총독의 조선통치관과 ‘내지연장주의’”, “러일전쟁 전후 일본의 대륙정책과 테라우치(寺內正毅)”, “일제 파시즘기 사상통제정책과 전향” 등의 논문이 있다.
고숙화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 이화여대 문리대학 사학과를 거쳐 이화여대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와 논문으로《형평운동》, “형평사와 수평사의 교류, 연대에 대하여” 등이 있다.
하지연
이화여대 사학과 강사, 이화사학연구소 연구원. 이화여대 문리대학 사학과를 거쳐 이화여대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韓末, 日帝 强占期 日本人 會社地主의 農業經營 硏究”(박사학위논문), “日本人 會社地主의 植民地 農業經營 三菱재벌의 東山農事株式會社 사례를 중심으로”, “韓末, 日帝 강점기 菊池謙讓의 문화적 식민 활동과 한국관”, “한말 일본 대자본의 대한경제침탈:大倉組를 중심으로” 등의 논문과 공저로《개화기 서울 사람들:우리 역사속의 사람들》이 있다.
김은정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연구원. 동덕여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제의 한국석탄산업 침탈 연구”(박사학위논문), “1930년대초 함경도지방의 탄광노동운동”, “일제하 석탄의 통제와 이용실태”, “대한제국의 석탄자원 인식과 탄광경영”,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 한국관 설립과정과 프랑스인의 한국 인식”, “일제의 조선 석탄자원 지배방식” 등의 논문이 있다.
나애자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 이화여대 문리대학 사학과를 거쳐 이화여대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한국근대해운업사연구》가 있으며, “일제 강점기 통신사업과 통신관련 운동의 전개”, “일제 강점기 전기통신의 이용과 사회상의 변화”, “대한제국의 권력구조와 광무개혁”, “개항 후 외국상인의 침투와 조선상인의 대응” 등의 논문이 있다.
김석근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강사.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동경대 법학부 대학원에서 수학하였다. 저서로《福本和夫の思想》,《‘文明’ ‘開化’ ‘平和’: 日本と韓國》,《한국정치사상의 비교연구》외 다수가 있으며《일본정치사상사연구》,《일본의 사상》,《충성과 반역: 전환기 일본의 정신사적 위상》,《‘문명론의 개략’을 읽는다》등의 역서가 있다.
김경일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학 전공 교수. 서울대 사회학과를 거쳐 같은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덕성여대 교수, 일본 동경대 경제학부 객원연구원, 미국 버클리대 교류교수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일제하 노동운동사》,《이재유 연구》,《지역연구의 역사와 이론》,《한국의 근대와 근대성》,《동아시아의 민족이산과 도시: 20세기 전반 만주의 조선인》,《일제하의 노동운동: 1920~1945》,《한국 근대 노동사와 노동운동》,《여성의 근대, 근대의 여성》, Pioneers of Korean Studies(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