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大記者 전진우 칼럼집 : 역사에 대한 예의

전진우 지음

판매가(적립금) 30,000 (1,500원)
분류 나남신서 1199
판형 신국판
면수 616
발행일 2007-03-09
ISBN 978-89-300-8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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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 된다. 모두를 보되 날카로워야 한다. 전진우 대기자의 칼럼은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본 우리의 정치·경제·사회 전반의 모순과 부조리를 통렬하기 비판한다. 이 책에는 기자생활 30년간의 칼럼 중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 시절의 칼럼들과 신군부에 의해 강제해직된 후에도 펜을 놓지 않았던 저자의 단편소설 두 편을 담았다. 시의성(時宜性)이 생명인 칼럼이지만 ‘묵은 맛’을 선택했다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가 지나온 역사의 흐름을 칼럼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부  DJ와 ‘목포의 눈물’
제2부  정도전이 노무현에게
제3부  어머니의 대동강
제4부  단편소설
 
서울 출생
보성고등학교 졸업(59회)
고려대학교 국문과 졸업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
동아방송 기자, 월간〈신동아〉편집장,〈동아일보〉논설위원, 논설실장
현〈동아일보〉大記者
국어운동본부 제정 제1회 '올해의 문장상' 논설문 부문 수상(2002)
서울언론인클럽 제20회 '언론상' 신문칼럼 부문 수상(2004)
한국언론인연합회 제1회 '한국 참언론인 대상' 신문칼럼 부문 수상(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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