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규 철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났지만
가명유치원, 서울대 사범대학부속 초등학교,
경기 중 고등학교, 서울대 법과대학,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다니면서 거의 서울에서 자랐다.
예비역 육군병장.
인도 뉴델리 Indian Institute of Mass Communication에서 1년 연수했고, 미국 Harvard 대학 Nieman Fellowship을 받았다.
동아일보사에 입사, 사회부장대우, 국제부장, 정치부장,
편집부국장, 심의연구실장을 거쳐 편집국장을 지냈다.
이어 논설실장, 논설주간을 역임하고,
봉직 35년에 동아일보사를 정년퇴직했다.
논설실장 때부터 '최규철 칼럼'을 썼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직을 맡았고,
LG 상남언론재단 이사를 지냈다.
현재 몇몇 낙도와 벽지의 초등학교 분교를 방문,
어린이교육에 도울 일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