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순영이 힘내라

최규철 지음

판매가(적립금) 재판준비중
분류 나남신서 1173
판형 크라운
면수 812
발행일 2006-10-23
ISBN 89-300-8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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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아일보에 수습기자로 들어와 논설주간까지 35년간 치열하게 살아온 ‘기자의 삶’ 모든 것이 담겨있다. 책 제목의 ‘순영’은 필자의 큰딸이다. ‘기자생활 35년’ 보물 같은 삶의 이야기를 이젠 아버지의 마음으로 자식들에게 들려준다. 아울러 미국 뉴욕에 유학중인 큰딸 순영이와 주고받은 편지, 동아일보 재직시 쓴 칼럼과 낙도벽지의 분교에 봉사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었던 성생님, 학생들과 나눈 편지가 실려 있다.
회고록을 시작하며 / 17
未完의 회고 ―沂巷 崔圭徹 동아일보 35년  27
동아일보 35년
이제부터는 "아빠가 힘내세요"  29
35년을 한 자리에서 보냈다고?  29
아! '아웅산'  49
30년 만에 오른 편집국장  69
불안한 구도 속의 출발  69
‘不發개혁’과 '未完의 리더십'  76
KKKP  85 
인생 제 2장  90
병원응급실의 정년퇴임 첫날  90
큰 배낭 메고 왜 이 작은 섬에 오시나요  100
'꿈을 키워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113
아, 그런 사람 나는 못 잊어―심장에 남는 사람  122
54년 만에 다시 가본 평양  122
1975년, 동아사태 그 餘震과 殘骸  152
나는 왜 '東鬪사태'때 참여파였나  152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14대 회장 취임  161
'편가르기'는 언론계도 무너뜨렸다  161
New Delhi에서 Cambridge까지  184
일찍 시도한 '세계도전'  184
Walter Lippmann House  215
John Harvard 흉상은 가짜입니다  231
'와인&치즈 세미나'  238
보스턴의 끈질긴 인연  248
공짜 밥은 없다  254
Harvard에서 만난 金宇中 회장  268
Adios! America  275
다뉴브 강과 변화의 불길  282
東歐는 왜 기울었는가  287
회고록 중의 회고  291
東歐의 섹스어필 '허벅지'  293
東歐有感  297
北京旋廻, 東京經由  299
"Очень приятно в Москве,  в России"   305
시간은 쪼개고 쪼개어 쓰는 것입니다  316
晩學의 성취감… 재미도 쏠쏠  316
油頭粉面 정치부 기자  319
퇴직 후에 웬 감투벼락?  331
떠나보면 알 거야, 정말 알 거야  338
Aloha from Hawaii  346
增信釋疑  360
停年은 인생정리 특별휴가  367
'生自手整理'는 축복  367
신문기자 된 이유 묻지 마세요  377
셋째 아들과 셋째 딸  381
딸에게 보내는 편지―우리 순영이 힘내라  391
 
칼 럼―崔圭徹이 본 세상   483
최규철 칼럼  485
편집국장실에서  634
동아광장  638
기자의 눈  666
폐습  675
통독 3년 明暗  699
오늘과 내일  708
움직이는 세계  738
기타 국제 정치 해설기사  748
 
落島에 보내는 편지―새 싻 틔우기  765
 
?회고록을 끝내면서 789
?崔圭徹 연보  795
?찾아보기  799
최 규 철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났지만
가명유치원, 서울대 사범대학부속 초등학교,
경기 중 고등학교, 서울대 법과대학,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다니면서 거의 서울에서 자랐다.
예비역 육군병장.
인도 뉴델리 Indian Institute of Mass Communication에서 1년 연수했고, 미국 Harvard 대학 Nieman Fellowship을 받았다.
동아일보사에 입사, 사회부장대우, 국제부장, 정치부장,
편집부국장, 심의연구실장을 거쳐 편집국장을 지냈다.
이어 논설실장, 논설주간을 역임하고,
봉직 35년에 동아일보사를 정년퇴직했다.
논설실장 때부터 '최규철 칼럼'을 썼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직을 맡았고,
LG 상남언론재단 이사를 지냈다.
현재 몇몇 낙도와 벽지의 초등학교 분교를 방문,
어린이교육에 도울 일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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