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말 - 잠든 시간 깨우기

시
오규원 층층나무와 길 외 3편
노혜경 캣츠아이6 외 3편
정재학 감염 외 3편
이승원 팍스 윈터나 외 3편

특집
시간 - 끝없는 시작, 시작 없는 끝
이진우 반복과 순간의 미학
또는 참을 수 '있는' 존재의 가벼움
김창수 보들레르의 시간
김상환 詩와 時 - 김수영론
김영옥 시계는‘너무 늦었음’에 멈추어 서 있다?
- 벤야민과 멜랑콜리적 세계인식

포에지 초청대담
김기택 - 어느 회사원의 시선

연재
김인환 시의 기원과 기원의 시② 공후인

특별게재
진이정 미발표 유작시②
제로야 제로야 뭐하니 외 13편

비평
황현산 랭보 김현 진이정
허한필 시로서의 영화 읽기
김진수 이미지, 또는 가시성과 비가시성의 심연
- 이윤학 시 세계의 한 풍경

계절시집평
김영태: 《그늘 반근》, 문학과지성사.
김혜순: 《달력 공장 공장장님 보세요》, 문학과지성사
최승호: 《코뿔소는 죽지 않는다》, 도요새
김언희: 《말라죽은 앵두나무 아래 잠자는 저 여자》, 민음사
이윤학: 《아픈 곳에 자꾸 손이 간다》, 문학과지성사
정끝별: 《흰책》, 민음사
최영철: 《일광욕하는 가구》, 문학과지성사.
윤희상: 《고인돌과 함께 놀았다》, 문학동네.
문태준: 《수런거리는 뒤란》, 창작과비평사
조용미: 《일만 마리 물고기가 산을 날아오르다》, 창작과비평사.
이윤림: 《생일》, 문학동네.

선시를 읽다(1) 원철·김영옥 달빛 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