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래 아이템 중심의 개론서와는 달리 학술적 해설을 가미한 깊이있는 개론서를 선보이겠다는 취지에서 서울대 행정대학원 오석홍 교수가 펴낸 책.
행정학설사의 틀안에서 해석적으로 썼기 때문에 이 책은 1,0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특히 개론서이면서도 필요한 부문에는 학술적 해설을 넣었고 교과서라는 특성을 살려 논제의 선택에서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행정학의 각종 연구소산을 보다 많이, 자세히, 그리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교양과목 수강생들이 행정학을 조감하는 데 적지않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덧붙여 고시준비생들을 위한 개론서로도 손색이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