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해석과 독자(김동인의〈감자〉)/소설 읽기와 인물 이해(이청준의〈시간의 문〉에 나타난 예술가 초상)/이념형 소설 읽기의 한 예(김남천의 초기 소설의 의미)/탄탄한 플롯과 인간의 내밀 탐구(오정희의〈동경〉)/소설 플롯의 기본형의 아름다움(현진건의〈빈처〉)/여로형 플롯의 세계 인식(염상섭의〈만세전〉)/이야기방식과
소설의 의미(현진건과 이청준의 소설에서)/알 수 없는 사람의 일들(홍성원의〈산〉의 이야기방식)/권력에 대한 꿈과 좌절(이제하의 〈초식〉의 언어)/불확실한 세계에 대한 소설적 인식과 그 언어(서정인의〈철쭉제〉)/나그네의 길과 집, 그리고 고향(황석영의〈삼포 가는 길〉의 배경)/치열한 시대인식과 그 극복양식(김승옥의〈서울 1964년 겨울〉)/형식과 내용의 조화(하근찬의〈수난 2대〉)/소설의 기교와 작품의 주제(김원일의〈미망)〉/소설의 재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김주영의〈달밤〉)/어두운 시대의 꿈, '새 세계'(현진건의〈적도〉)/역사적 사실과 그 소설화 문제(현기영의〈변방에 우짖는 새〉)/소설과 종교가 만나는 자리(이청준의〈당신들의 천국〉)/신인 작품 읽기(세계 인식의 몇몇 양상 : 배수아, 이상권, 조경란의 작품들)/작품의 미학과 작가의 세계관(현진건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