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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문화가 왜 세계의 변화에서 중요해지고 있는가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또 일부 실증들을 얼마쯤은 조급한 심정에서 언급하고 논증하려했던 글들을 모은 것이다.
이 책에서는 또한 성숙한 문화역량을 국가적으로 집적하고 이를 위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더 높은 수준의 문화적 삶을 구축함으로써, 국민적 문화 창조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문화정책이 어떤 정책보다 우선되어야 우리의 발전이 완성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변화의 미래를 살아가는 데도 힘이 될 것이라는 지향을 담고 있다.
더불어 유네스코의 자료들, 핀란드, 일본, 호주의 정책과 사례를 현장에서 꼼꼼하게 분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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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나라/문화선진국의 개요/문화행정의 반성적 회고/미래연구 와 대안적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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