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복지·환경의 조화
이 책은 국력과 삶의 질을 국가발전 모델의 목표로 설정하고 30년 후에는 시민사회가 성숙될 것을 기대하면서 성장, 복지, 환경 및 자원이 통합되는 모형을 구상하였다.
이 연구는 국가목표로 삼고 있는 국력과 삶의 질의 관계로 일목요연하게 기술하고 있다. 국력은 국제화 능력과 민주 역량으로 가늠되는바 이를 뒷바침하는 것은 군사력과 소득수준이며, 그 외에도 경제력이 있다.
경제력의 향상 요소로는 사회 간접자본과 과학 기술력을 들 수 있는데, 이 중 과학기술력은 교육을 통한 인적 자원의 질이 좌우하므로, 소득수준이 삶의 질을 좌우하는 것은 물론이어서 적어도 국력의 결정요인인 소득수준과 삶의 질을 결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