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적 신문론

송효빈(한국일보 논설) 지음

판매가(적립금) 8,500 (425원)
분류 나남신서 304
면수 324
발행일 199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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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도서 금액     8,500
35년간 한국일보 기자생활 체험을 통한 저자의 신문론이 신문사 현장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다.

신문의 본질을 학문적으로 규명하기 이전에 신문제작 일선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가능한 한 사례별로 설명함으로써 이론과 현실과의 격차를 메워보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전체 10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 올바른 뉴스의 정의, 기사 취재의 과정과 요령, 만들어진 뉴스와 여론조작, 신문의 과오 등의 내용을 전반부에 수록하고 있고, 후반부에는 각종 특종의 실례와 신문사의 기구, 신문 문장론 등을 포함하여, 신문 또는 신문사와 관련된 일반인 및 관련 종사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바람직한 언론 감시기구 모색을 위한 자료의 하나로 '외국의 언론감시기구'를 곁들임으로써 실제적이로 폭넓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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