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면서 생각하는 우리

곽윤섭(한겨레신문)유민호 지음

판매가(적립금) 8,000 (400원)
분류 나남신서 244
면수 360
발행일 199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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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도서 금액     8,000
캔커피세대 기자수첩

취재경력 5년 안팎의 젊은 기자들이 현장에서 겪고 느낀 이야기를 묶은 자기보고서. 5共 시절 대학을 다녔고 6共이 시작될 무렵 언론에 발을 디딘 30대 초반의 기자 14명이 정치부·사회부·외신부·조사부·사진부 등으로 나뉘어 취재 보도현장에서 맛봤던 고뇌와 환희를 솔직하게 털어 놓고 있다.

기사를 쓰거나 방송을 하면서 젊은 기자들이 껴안은 고뇌는 무엇이며 언론사에 입문하기 전의 꿈과 희망이 때로는 좌절되고 때로는 극복되어 결국 현실로 남는 것은 어떤 모습인지 등의 젊은 기자들의 진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외신부 기자의 25시(방문신)/1992년, 28살, 그리고 여기자(여인옥)/정확한 기자와 기사를 위해(정운현)/동아일보 사회부 기자(하준우)/씨이비에스 뉴우스 ― 김지놈니다(김진오)/스포츠 취재기(김유석)/올챙이 수습시절 기억들(황정욱)/김일성에서 전교조, 이한열까지(최장원)/Swan's Song(임태순)/나무보다는 숲을(김경
빈)/검찰기자의 오늘(김기정)/ '최틀러' 소묘(정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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