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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무엇인가'
끊임없는 자아 바라봄과 진지한 탐험을 바탕으로 그 해답을 문학을 통해 접근하려 했던 김 현 문학의 결정판.
한국문학의 한 획을 그은 김 현의 비평세계는 마르지 않는 샘과 같아 그로부터 온갖 문학이 솟아나온다. 그 솟아오름과의 만남은〈충일감〉으로빛나며 삶을 윤택하게 혹은 당황하게 하는 간접체험을 낳게 한다.
정과리, 이성복, 황지우가 돌아본 김 현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그의 발자취는 또 한 번 김 현이 낳은 문학적 성과다.
작품론 : 못다 쓴 해설- 정과리(충남대)
회고 : 크고 넓으신 스승·이성복 / 이 세상을 다 읽고 가신 이·황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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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의 이념형을 찾아서/마주치지 않으면 세상은 열리지 않는다/(한국)문학, '상상하다'라는 동사/나는 타자다. 그러니까 세계는 바뀌어야 한다/책읽기의 괴로움/욕망의 뿌리로 내려가기/산 세상과 죽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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