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근
미국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사회발전연구소 소장을 거쳐 현재 포스텍 인문사회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정치와 경제를 포함, 사회 현상과 사회 정책에 관한 정교한 분석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이자 칼럼니스트다.
저서로 《인민의 탄생: 공론장의 구조변동》(2011), 《시민의 탄생: 조선의 근대와 공론장의 지각변동》(2013), 《촛불의 시간: 군주․국가의 시간에서 시민의 시간으로》(2017), 《가 보지 않은 길: 한국의 성장동력과 현대차 스토리》(2017), 《혁신의 용광로: 벅찬 미래를 달구는 포스코 스토리》(2018) 등과 장편소설 《강화도: 심행일기》(2017), 《다시, 빛 속으로: 김사량을 찾아서》(2018)가 있다.
조준모
미국 시카고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제학의 노동시장 분석 외에 노동시장을 둘러싼 노동과 고용분야에 대한 정교한 분석과 실사구시적 정책제언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이다.
한국노동경제학회장, 한국노사관계학회장을 역임하였고, 규제개혁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심의회, 노사정위원회, 노동정책자문회의에서 공익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동아일보〉, 〈국민일보〉, 〈서울신문〉 등에 정기칼럼을 게재하였으며, 사회 중요 이슈에 대해 칼럼을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게진하고 있다.
이재열
미국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조직사회학, 네트워크 사회, 위험사회분석 등이고 최근 연구주제는 사회의 질, 사회적 가치, 사회적 웰빙 등이다.
저서로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가치: 자본주의의 오래된 미래》(2017, 공저), 《아픈 사회를 넘어: 사회적 웰빙의 가치와 실천의 통합적 모색》(2018, 공저), 《세월호가 묻고 사회과학이 답하다》(2018, 공저), 《사회의 품격》(2019) 등이 있다.
윤정구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사회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이화여대 경영대학에서 인사/조직/전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난 20년간 미국 코넬대 조직행동론 학과의 겸임교수로 집단동학, 네트워크, 교환이론을 연구해 왔다. 현재 영국 British Journal of Management와 미국 Social Psychology Quarterly의 편집위원이다.
저서로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2010), Social Commitment in a Depersonalized World(공저, 2011), 《진성리더십: 21세기 한국 리더십의 새로운 표준》(2015), 《황금 수도꼭지: 목적경영이 이끈 기적》(2018) 등이 있다.
한준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림대 사회학과를 거쳐 현재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직사회학, 사회불평등, 삶의 질, 예술과 사회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중이다.
저서로 《한국 사회의 제도에 대한 신뢰》(2008), 《위기의 대한민국 이렇게 바꾸자》(공저, 2016), 《초고령 사회, 조직 활력을 어떻게 높일까: 개인, 기업, 정부의 역할》(공저, 2017), 《4차 산업혁명, 일과 경영을 바꾸다》(공저, 2018), 《대한민국 시스템, 지속가능한가?》(공저, 201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