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은 자유주의로부터

김이석 지음

판매가(적립금) 9,000 (450원)
분류 나남신서
판형 4x6
면수 280
발행일 2013-06-20
ISBN 978-89-3008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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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도서 금액     9,000

이 책은 현재 세계 경제위기의 원인을 분석하면서 그 원인이 진정한 자유주의를 실천하지 않은 것임을 밝힌다. 이를 통해 저자는 인류의 역사가 자유 확대의 역사임을 재확인하면서 개인과 기업인의 자유를 더욱 늘려주어야 함을 강조한다. 오해와 편견에 둘러싸인 자유주의의 참모습, 필요성과 가치를 실물 경제 상황을 예로 들어 알기 쉽게 이야기한 저자의 필력이 돋보인다.

 

1 들어가며

신(新)자유주의, 끝장내야 하나?

자유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자유주의의 시각


2 자유주의가 만악(萬惡)의 뿌리?

비이성적 위험 추구, 금융규제 완화 때문인가?

실업과 비정규직의 고통, 노동 유연화 때문인가?

‘입시지옥‘과 교육 서비스 불만, 자유주의 때문인가?

미국의 너무 비싼 의료비, 자유의료시장 때문인가?

공동체적 유대의 파괴, 자유 시장 때문인가?


3 정치적 해결이 정답일까?

정치적 해결의 근본적 한계 ①: ‘기업가적’ 경제 계산의 불가능성

정치적 해결의 근본적 한계 ②: 필연적으로 초래되는 사회적 갈등

복지국가의 실패

결론: 문제는 정치다. 또 다른 의미에서


4 다시 자유주의를 말할 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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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ㅣ 김이석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학(New York University)에서
하이에크의 지식의 문제에 관한 논문으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개발연구원,국제문제조사연구소,국회예산정책처,
경기개발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등에서 연구했다.
현재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시장경제제도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위대한 생각》(공저) 등이
역서로는《화폐와 신용의 이론》,《노예의 길》,《루드비히 폰 미제스》,《인간ㆍ경제ㆍ국가》(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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