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막스 베버(Max Weber, 1864~1920)
1864년 독일 에르푸르트에서 출생. 하이델베르크대학, 베를린대학, 괴팅겐대학에서 역사학, 국민경제학, 철학 전공. 1889년 중세 상업회사의 역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 취득. 1891년 로마의 농업사에 관한 논문으로 교수취임자격 취득. 프라이부르크대학과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국민경제학 교수 및 뮌헨대학에서 국가경제학 교수 역임.《사회과학 및 사회정책 연지》와《사회경제학 개요》의 편집자. 1920년 사망. 마르크스, 뒤르켐과 함께 사회학의 설립비조로 추앙받음.
엮은이 | 볼프강 몸젠(Wolfgang J. Mommsen, 1930~2004)
1930년 독일 마르부르크에서 출생. 마르부르크대학과 쾰른대학에서 역사학, 예술사, 철학 전공. 1959년 막스 베버의 사회학과 독일의 근대정치에 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 취득. 1967년 교수취임자격 취득. 뒤셀도르프대학 역사학과 교수 역임. 1977~85년 영국 런던 소재의《독일사 연구소》소장. 1988~92년《독일 역사학자 협회》회장. 2004년 사망.
엮은이 | 미하엘 마이어(Michael Meyer)
1965년 독일 출생. 뒤셀도르프대학에서 역사학 및 철학 전공. 1998년 철학박사학위 취득. 1991년 이래《막스 베버 전집》의 공동작업자로 활동.
옮긴이 | 박성환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독일 보쿰대학 및 바이로이트대학에서 사회학 전공. 1990년 막스 베버의 사회학에 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 취득. 현재 초당대학교 교수. 주요 저서로는《질서와 행위》(Ordnung und Handeln),《막스 베버의 문화사회학과 인간학》,《막스 베버의 한국사회론》. 주요 논문에는 “카리스마와 일상의 문화적 역학”, “문화적 근대의 본질과 특성: 게오르그 짐멜의 사회학적 미학을 중심으로”, “고전 사회학에 나타난 근대사회의 ‘행복’ 논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