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언론사 연구

김민환, 박용규, 김문종 지음

판매가(적립금) 15,000 (750원)
분류 나남신서 94300
판형 신국판
면수 352
발행일 2008-08-15
ISBN 978-89-300-8319-5
수량
총 도서 금액     15,000
일제강점기 언론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시기에 나온 우파 민영신문과 좌파 사회주의 잡지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 학계에서 우파 신문에 대한 분석도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으려니와 사회주의 언론에 대한 연구도 미진하기 짝이 없었다.
   
이 공저는 그동안 일제강점기 언론사에 관심을 기울여온 세 연구자의 주요 논문 8편을 한데 엮은 것이다. 1부에서는 그동안의 연구가 어느 정도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일제강점기 언론사를 연구하기 위해 그 시기를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를, 2부에서는 우파 민영신문의 사회사상의 내용과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지, 일제 말에 이르러 민영신문의 사회 인식이 어떻게 변질되어 가는지를, 3부에서는 일제강점기 사회주의 잡지의 논설과 그 시대 언론인, 일제강점기 사회주의 잡지의 지국 운영과 사회주의 잡지의 사회인식을 분석, 논하였다.
 

 
제1부  서론: 일제강점기 언론사 연구와 시기구분
  제 1 장  일제강점기 언론에 대한 연구동향과 전망        박용규 / 15
  제 2 장  일제강점기 언론사의 시기구분                      김민환 / 29
 

 제2부  일제강점기 민영신문 연구
  제 3 장  일제강점기 민영신문의 사회사상                   김민환 / 51
  제 4 장  일제의 지배정책에 대한 신문들의 논조 변화 : 일제말기(1937∼1940)를 중심으로        박용규 / 81
 

제3부  일제강점기 사회주의 언론 연구
  제 5 장  일제강점기 사회주의 언론인에 관한 연구                          박용규 / 121
  제 6 장  일제강점기 사회주의 잡지의 발행과 지국운영에 관한 연구  김문종 / 153
  제 7 장  일제강점기 사회주의 잡지의 사회주의 논설 내용분석       김민환 / 201
  제 8 장  일제강점기 사회주의 잡지의 현실인식론                       김문종 / 233
지은이 ㅣ 김민환
고려대 언론대학원 원장, 한국언론학회 회장 역임
전남대 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 언론학부 교수
《민족일보》연구로 한국언론학회 학술상(희관언론학 저술상) 수상(2007)
주요 저서:《개화기 민족지의 사회사상》,《한국언론사》,《동아시아의 근대신문 지체요인》,《미군정기 신문의 사회사상》,《일제하문화적 민족주의》(역),《민주화 이후의 한국언론》(공저) 등.
 
지은이 ㅣ 박용규
서울대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 신문학 석ㆍ박사
한국언론재단 연구위원 역임
현재 상지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주요 논저:《한국 언론사의 이해》(공저),《한국방송 80년, 그 역사적 조명》(공저),《한국의 미디어 사회문화사》, “미군정기 언론인단체의 특성과 활동”, “1970년대의 텔레비전과 대중음악”, “미군정기 방송의 구조와 역할”, “2공화국 시기 방송제도 개혁과 방송법 제정 시도”, “안재홍의 언론활동과 언론관” 등.
 
지은이 ㅣ 김문종
청주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 석사
고려대 대학원 신문방송학 박사
현재 고려대․한국외국어대․청주교육대 강사
신문발전위원회 연구위원
주요 논저:《단재 신채호》(공편), “개화기 우리나라 신문에 보도된 사회주의에 관한 연구”, “매일신보의 러시아 관련기사 내용분석: 러시아혁명기(1917.11∼1920.2)를 대상으로” 등.
prev next
prev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