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역사 (제2권) - 쾌락의 활용 (3판)

미셸 푸코 지음 문경자·신은영 옮김

판매가(적립금) 20,000 (1,000원)
분류 나남신서 137
판형 신국판
면수 384
발행일 2019-11-25
ISBN 978-89-300-3137-0
수량
총 도서 금액     20,000
프랑스의 대표적 사상가인 미셸 푸코 말년의 역작. 1권에서는 성에 대한 억압의 가설을 살피고 그것이 출현한 배경 또는 권력의 책략을 드러냄으로써 그것의 허구성을 논박한다. 2권에서는 성을 억압된 것으로 보고 금기에 입각한 윤리적 문제의 역사를 씀으로써 전격적인 방향 전환을 이루었다. 그리고 세 가지로 구성된 자제의 윤리학인 3권을 끝으로 그는 세상을 떠났다.
서론
1. 변형
2. 문제설정의 형태들
3. 도덕과 자기의 실천(修身)

제1장 쾌락의 도덕적 문제설정

1. 아프로디지아(Aphrodisia)
2. 크레시스(Chresis)
3. 엔크라테이아(Enkrateia)
4. 자유와 진리

제2장 양생술

1. 일반적 관리법에 관하여
2. 쾌락의 관리법
3. 위험과 해독
4. 행위, 소모, 죽음

제3장 가정관리술
1. 결혼의 지혜
2. 이즈코마쿠스의 가정
3. 절제의 세 가지 전략

제4장 연애술
1. 문제적 관계
2. 소년의 명예
3. 쾌락의 대상

제5장 진정한 사랑

결론


참고문헌
지은이 | 미셸 푸코 Michel Foucault
1926년 프랑스 쁘와띠에 출생
철학, 심리학, 정신병리학을 연구하여 1984년 사망할 때까지 꼴레쥬드 프랑스 등 세계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저서로는 《고전주의 시대의 광기의 역사》(1961), 《병원의 탄생》(1963), 《말과 사물》(1966), 《지식의 고고학》(1969), 《감시와 처벌: 감옥의 탄생》(1975) 등이 있으며, 《성의 역사》제 1권인 《앎의 의지》(1976), 2?3권인 《쾌락의 활용》(1984),《자기 배려》(1984)가 있다.
 
옮긴이 | 문경자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동 대학원 석사, 박사
현재 서울대 강사
 
옮긴이 | 신은영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동 대학원 석사, 박사과정 수료
프랑스 파리4대학 불문학 박사
현재 서울대 불문과 교수
prev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