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정진규·김승희·임동확·정일근·하재연
특집: 시·환상
김진수: 환상, 혹은 타자의 현상학 ― 시적 환상의 미학적 의미 / 권혁웅: 뜨거운 환상과 차가운 환상 ― 우리 시의 네 가지 팬터지 / 윤지영: 현대시의 두 얼굴, 환상과 모방 / 정민: 유선시(遊仙詩), 초월의 꿈과 환상 / 박기현: 보들레르와 팬터지 / 레옹 셀리에: 시인과 괴물 ―《악의 꽃》에서의 '美'의 이미지
포에지 초청대담: 최하림 ― 풍경 속에서 바라보는 파동의 흐름들(대담: 유성호)
연재: 김인환: 시의 기원과 기원의 시(8)·광개토왕릉비
비평: 변지연: 실 한 가닥의 '땡김'과 '풀림'의 시학 ― 문인수론
계절시집평: 김중 박형준 배문성 이순현 이희중 전남진 시집
선시를 읽다(8): 원 철·김영옥: 죽 끓일 때는 죽만 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