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사이

김지원 지음

판매가(적립금) 재판준비중
분류 나남창작선 9
판형 B6
면수 312
발행일 198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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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도서 금액     재판준비중
미래지향과 과거극복의 복합적 의미 - 낯선 땅에서 낯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김지원의 소설은 언어적 스타카토의 세계에 들어선 듯 싱싱하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인간의 소외, 좌절, 갈등조차도 그녀는 아주 밝은 색깔로 채색하면서 내용과 형식의 조화를 절묘하게 이룬다.
유연해서 물흐르듯 하는 그의 소설 속에는 그러나 인간의 근원적이며 존재론적인 문체들까지 천착되고 있다.

작품론 : 정규웅(문학평론가)
꿈결/겨울나무 사이/배겟머리 꿈/지나갈 어느날/시간과 강물/마술 같은 사랑/바닷가의 피크닉/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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