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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 시부문에서 당선되어 등단한 이해리의 첫 시집. 자유분방한 언어감각과 개성적인 상상력, 삶을 깊이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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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
제1부
철새는 그리움의 힘으로 날아간다
적념
안전기지
포석정, 호랑가시나무
어둠 또는 허공이 된 사람
도꾸리 蘭
왜관
이팝꽃 그늘
수의 패션쇼
이슬의 눈 속에
은밀한 매복
러시아 삽화
백천
마지막 목욕
버드나무 새순 돋을 때
캣츠는 수술실로 갔다
꽃들이 당겨 핀다
저 미이라는 살아 있다
빗방울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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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분방한 감수성과 개성적 상상력 _ 이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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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1998년 『사람의 문학』으로 활동 시작.
2003년 평사리문학 대상 수상.
시집으로 『철새는 그리움의 힘으로 날아간다』 『감잎에 쓰다』가 있음.
한국작가회의 대구지회 부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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