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린 세계화, 반도를 떠나 세계를 품다 <조선일보 2014.03.29> [북카페]
작성일 : 2014-03-31   조회수 : 2357
●뒤틀린 세계화(임현진·공석기 지음)=삐뚤어진 세계화에 대해 현실적으로 한국에 적합한 대안을 찾으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 나남, 1만6000원.●바보야, 이제는 이공계야(백일승·김재정 지음)=인생의 방향을 잡지 못해 방황하는 이공계인을 위한 인생 전략서. 더하기BOOKS, 1만6000원.●미디어 정치 캠페인(권혁남 지음)=정치와 선거에서 미디어 역할과 효과, 미디어 정치의 빛과 그림자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커뮤니케이션북스, 2만8000원.

●서불과차도(김익재 지음)=사마천의 사기에 실린 역사 미스터리, 남해 금산에 남아 있는 서불과차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북포스, 1만5000원.●반도를 떠나 대륙을 품다(김현주 지음)=저자가 남아메리카, 중국 내륙, 동아프리카, 시베리아 등을 여행하면서 겪은 일과 감상을 풀어놓는 책. 나남, 1만6000원.●한국어 기본어휘 의미 빈도 사전(서상규 지음)=기본어휘 7000개만으로도 한국어의 70%를 이해할 수 있다. 각 낱말이 지닌 여러 의미가 사용되는 빈도를 밝혀냈다. 한국문화사, 4만원.●야해야 청춘(김용태 지음)=성공과 실패라는 인생의 양극단을 경험한 저자가 청춘에 들려주는 조언. 건강하게 돈을 욕망하라고 말한다. 위즈덤하우스, 1만3000원.

●싱가포르에 길을 묻다(강승문 지음)=자원도 없고 땅도 좁은 싱가포르는 어떻게 국민소득 5만달러의 부국(富國)이 됐을까. 국가 경영법을 배운다. 매일경제신문사, 1만5000원.●담(지경애 글·그림)=집과 집, 집과 길을 나누는 담벼락에 얽힌 놀이와 추억,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고양이 책이기도 하다. 반달, 1만2000원.●세계의 문화와 조직(헤르트 홉스테드 등 지음, 차재호 등 옮김)=문화의 국가 간 차이를 평등-불평등, 개인주의-집단주의등으로 분류해 비교 분석했다. 학지사, 2만3000원.●나는 시장문화를 판다(김승일 지음)=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장문화기획사를 운영하는 저자가 전국 여러 시장에서 진행했던 전통시장 개조 경험을 담았다. 소이연, 1만3800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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