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정동 사람들] [신간] 궁정동 사람들
매체명 : 연합뉴스   게재일 : 2019-05-01   조회수 : 565
▲ 궁정동 사람들 = 현직 소방관인 박이선이 쓴 현대사 장편소설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한 1979년 10월 26일 밤, 김재규 당시 중앙정보부장의 비서실장이면서 육군참모총장 감으로 꼽히던 엘리트 군인 박흥주 대령의 이야기를 사실적이고 섬세한 심리 묘사로 풀어냈다.

가려던 길과 가야만 하는 길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날 밤 박흥주의 심정은 지금 우리들의 운명적 자화상이다.

나남출판. 400쪽. 1만4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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