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상] 김중일 시인·이정철 연구원 '지훈賞'
매체명 : 한국경제   게재일 : 2019-04-03   조회수 : 713

나남출판은 올해 제19회 지훈상 수상자로 김중일 시인(왼쪽)과 이정철 한국국학진흥원 연구원(오른쪽)을 3일 선정했다. 지훈상은 조지훈 시인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한국 문화의 저변을 넓힌 작가에게 주어진다. 200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 시인은 지난해 출간한 《가슴에서 사슴까지》로 지훈문학상을 받는다. 고려대 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이정철 연구원은 《왜 선한 지식인이 나쁜 정치를 할까》로 지훈국학상 수상자가 됐다.

 

기사원문 보기

 

이전글 [지훈상] 제19회 지훈상에 김중일·이정철씨
다음글 [지훈상] 제19회 지훈상에 김중일 시인·이정철 연구원
prev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