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그날의 진실] 5·18 광주 ‘5대 의혹’ 진실 규명하다
매체명 : 광주드림   게재일 : 2018-05-13   조회수 : 606

시민단체 (사)해피광주(이사장, 채영남)가 역사학자 김형석 교수에게 의뢰해 펴낸 ‘광주, 그날의 진실’이 5·18의 5대 의혹 사건을 규명해 관심을 끌고 있다.

 

‘광주, 그날의 진실’이 규정한 5대 사건은 △전남도청 지하실 폭약 설치 △광주교도소 습격사건 △ 20사단장 차량 탈취 사건 △ 아시아자동차 차량 탈취 사건 △ 전남도내 38개 무기고 탈취 사건 등이다.

 

13일 시민단체 해피광주에 따르면, 5·18 진실을 규명하기 위히 역사학자 김형석 교수에게 의뢰한 단행본 ‘광주, 그날의 진실’이 최근 발간됐다.

 

 (사)해피광주는 5·18 38주기를 맞고 있으나, 전두환과 추종세력, 극우인사들이 여전히 ‘폭동’으로 왜곡하고, ‘북한군 개입설’ 등 허위사실을 유포시키고 있는 현실 속에서 5·18의 진실을 규명해 널리 알리기 위해 출판 작업에 나섰다.

 

한편 저자 김형석 교수는 건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남강문화재단 연구원을 거쳐 총신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통일과 역사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기적을 이루는 사람들’, ‘한국교회여 다시 일어나라’, ‘남강 이승훈과 민족운동’ 등이 있다.

 

광주, 그날의 진실_앞표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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