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현 회고록] '총성 없는 전쟁' 생생한 현장 기록
매체명 : 한국경제   게재일 : 2021.01.13   조회수 : 322

송상현·위성락·조태열 등
전직 외교관 잇달아 출간

 

‘총성 없는 전쟁’이라 불리는 외교 현장을 누빈 전직 외교관들의 신간이 잇따라 나왔다.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은 《고독한 도전, 정의의 길을 열다》(나남)에서 학자이자 재판관, 외교관으로 보낸 일생에 대해 회고했다. 한국인 첫 국제사법기구 수장으로서 12년간 활약했던 ICC 소장 시절 이야기의 비중이 가장 크다. 123개 회원국의 대사와 외교관들을 날마다 상대하고, 분쟁 지역을 찾아가 전쟁의 참상을 목격했다. 송 전 소장은 “하루도 빠짐없이 써 온 일기를 바탕으로 쓴 기록”이라며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후학들에게 귀한 참고자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상현 회고록_앞표지.jpg

기사 원문보기

 

첨부파일 송상현 회고록_앞표지.jpg
이전글 [자존과 원칙의 힘] '총성 없는 전쟁' 생생한 현장 기록
다음글 [자존과 원칙의 힘] 한미 FTA 성공 이끈 대통령의 한마디
prev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