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역사 (제4권) - 육체의 고백] 권력자는 약자에게 고백을 강요하는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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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명 : 조선일보 게재일 : 2019.11.23 조회수 : 872 | |
육체의 고백|미셸 푸코 지음|오생근 옮김|나남출판|656쪽|3만2000원
푸코는 '성의 역사' 시리즈를 통해 서양의 근대 권력이 체제 유지와 노동력 확보를 위해 부부 성관계를 제외한 성행위를 죄악시하고 관리한 역사를 탐구했다. '육체의 고백'은 초기 기독교에서 중시되지 않은 '고해성사'가 점차 교회 권력을 강화하는 제도로 정착된 과정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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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성의역사4 앞표지(수정).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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